식목일인 5일 ‘스페이스골드&자연이와 함께하는 나무심기·비료전달식’이 가평군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.
이날 행사는 SG골드그룹, 스페이스골드, 세계자연특별시연합이 주관하고 희토세레스, 스페이스글로벌연예타임즈, ㈔한국문화관광협의회, 스페이스원엔터테인먼트, 스페이스골드쇼핑, SG감동행복나눔봉사단, (사)캐릭터디자이너협회 등이 적극 후원했다.
비료전달식에는 이기정 세계자연특별시연합 공동의장, 심원일 SG골드그룹 명예회장, 강수경 수석대표, 최수련 (주)희토세레스 회장, 이범주 설악면장 등이 참석했다.
기부된 비료는 약 2500만원 상당 금액으로 농가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.
이범주 설악면장은 “지역농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”고 말했다.
심원일 SG골드그룹 명예회장은 “식목일을 맞아 지역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”고 전했다.
최수련 회장은 “희토류 원소는 강한 환원력이 있어 활성산소를 제고하고 질병을 예방치료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 큰 도움이 될 것”이라고 전했다.
한편 SG골드그룹 및 관계자들은 이곳 설악면에서 단편영화 납치를 촬영한바 있으며 이날 전달식을 기점으로 6일까지 워크숍을 진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.